2026 4대보험 요율 완전 해설
"월급은 올랐는데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왜 그대로지?" — 4대보험 공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2026년 보험요율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내 월급에서 실제로 얼마가 빠지는지 확인해보세요.
4대보험이란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말합니다.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와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급여에서 자동 공제됩니다. 각 보험의 목적과 보장 내용이 다르고, 근로자와 사업주의 부담 비율도 보험마다 다릅니다.
국민연금: 9.0% (근로자 4.5%)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기준소득월액의 9.0%이며,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4.5%씩 부담합니다. 2026년에도 전년과 동일한 요율이 유지됩니다.
다만 2027년부터 보험료율이 단계적으로 인상되는 연금개혁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현재 유력한 안은 매년 0.5%p씩 인상하여 최종 13%까지 올리는 것입니다. 시행 시 근로자 부담은 4.5%에서 6.5%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항목 | 2026년 기준 |
|---|---|
| 보험료율 | 9.0% (근로자 4.5% + 사업주 4.5%) |
| 기준소득 하한 | 월 39만원 |
| 기준소득 상한 | 월 590만원 |
| 최대 월 보험료 (근로자) | 265,500원 |
건강보험: 7.09% (근로자 3.545%)
2026년 건강보험료율은 7.09%로, 전년(7.09%) 대비 동결되었습니다.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 3.545%씩 부담합니다. 건강보험은 보수월액(급여)에 보험료율을 곱하여 산정합니다.
장기요양보험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12.95%를 추가 납부합니다. 별도의 보험료율이 아니라 건강보험료에 비례하여 부과되므로, 건강보험료가 높을수록 장기요양보험료도 증가합니다. 2025년 12.81%에서 소폭 인상되었습니다.
고용보험: 1.8% (근로자 0.9%)
고용보험 실업급여 보험료는 1.8%이며,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 0.9%씩 부담합니다. 2026년에도 전년과 동일합니다. 추가로 사업주는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사업 보험료(기업 규모별 0.25~0.85%)를 별도 부담합니다.
산재보험
산재보험은 전액 사업주 부담이며, 근로자는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습니다. 업종별로 보험료율이 다르며, 사무직의 경우 약 0.7~0.9%, 건설업은 3.5% 이상까지 차이가 큽니다. 출퇴근 재해도 산재 인정 대상입니다.
2025년 vs 2026년 비교
| 보험 | 2025년 | 2026년 | 변동 |
|---|---|---|---|
| 국민연금 | 9.0% | 9.0% | 동결 |
| 건강보험 | 7.09% | 7.09% | 동결 |
| 장기요양 | 건강의 12.81% | 건강의 12.95% | +0.14%p |
| 고용보험 | 1.8% | 1.8% | 동결 |
2026년에는 장기요양보험료율만 소폭 인상되었고, 나머지는 동결되었습니다. 월급 300만원 기준으로 장기요양보험료 인상분은 약 600원 수준입니다.
실수령 계산 예시: 월급 400만원
| 공제 항목 | 근로자 부담 |
|---|---|
| 국민연금 | 180,000원 (4.5%) |
| 건강보험 | 141,800원 (3.545%) |
| 장기요양 | 18,363원 (건강의 12.95%) |
| 고용보험 | 36,000원 (0.9%) |
| 4대보험 합계 | 376,163원 |
여기에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추가로 공제됩니다. 정확한 실수령액은 부양가족 수, 비과세 항목에 따라 달라집니다.
관련 계산기: 연봉 실수령 계산기, 퇴직금 계산기, 시급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