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가 계산기
분할 매수 평균 단가 계산
매수 내역
평단가 결과
평단가 계산기 가이드
수수료·세금 계산 원리
평균 단가(평단가) = 총 매수금액 ÷ 총 매수 수량
- 총 매수금액 = (1차 매수가 × 1차 수량) + (2차 매수가 × 2차 수량) + ... + (N차 매수가 × N차 수량)
- 총 수량 = 1차 수량 + 2차 수량 + ... + N차 수량
이 공식에서 핵심은 가중평균이라는 점입니다. 단순히 매수 가격의 산술평균이 아니라, 각 매수 건의 금액(단가 × 수량)을 합산한 뒤 총 수량으로 나누기 때문에 많이 산 가격대에 더 큰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따라서 낮은 가격에서 더 많은 수량을 매수할수록 평균 단가는 효과적으로 낮아집니다. 수수료를 포함한 실질 평단가는 (총 매수금액 + 총 수수료) ÷ 총 수량으로 산출하며, 정확한 손익분기점 파악에 유용합니다.
실제 비용 구조
분할 매수(DCA, Dollar Cost Averaging)는 투자금을 한 번에 투입하지 않고, 정해진 간격으로 나누어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의 핵심 원리는 주가가 낮을 때 자동으로 더 많은 수량을 사게 되어 평균 매수가가 자연스럽게 낮아진다는 것입니다.
물타기와의 차이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분할 매수는 처음부터 계획된 투자 전략으로,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입합니다. 반면 물타기는 이미 보유한 종목이 하락한 후 추가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려는 대응 전략입니다.
매몰비용의 함정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 투자한 돈이 아깝다'는 심리로 근거 없이 추가 매수를 하면 손실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추가 매수 판단은 반드시 기업의 현재 가치와 미래 전망에 기반해야 합니다.
시장 사례
예시 1: 균등 금액 분할 매수
- 1차: 50,000원 × 100주 = 5,000,000원
- 2차: 45,000원 × 111주 = 4,995,000원 (약 500만 원 균등 투입)
- 평단가: 9,995,000 ÷ 211 = 47,370원
예시 2: 하락 시 비중 확대(피라미드 매수)
- 1차: 60,000원 × 50주 = 3,000,000원
- 2차(10% 하락): 54,000원 × 100주 = 5,400,000원
- 3차(20% 하락): 48,000원 × 150주 = 7,200,000원
- 평단가: 15,600,000 ÷ 300 = 52,000원
피라미드 매수는 하락할수록 비중을 늘려 평단가를 적극적으로 낮추는 전략이지만, 종목의 펀더멘탈이 유지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예시 3: 상승 추세 추격 매수
- 1차: 40,000원 × 200주 = 8,000,000원
- 2차: 44,000원 × 100주 = 4,400,000원
- 평단가: 12,400,000 ÷ 300 = 41,333원 (상승 중 추가 매수로 평단가 상승)
흔한 착각
1. 단순 평균과 가중평균의 혼동
50,000원에 100주, 40,000원에 100주를 매수하면 단순 평균은 45,000원이고 가중평균도 45,000원으로 같습니다. 하지만 수량이 다를 경우 두 값은 달라집니다. 50,000원 × 100주 + 40,000원 × 200주의 가중평균은 43,333원이지, 단순 평균 45,000원이 아닙니다.
2. 수수료를 무시한 평단가 산출
MTS에서 표시되는 평단가에 매수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손익 판단을 위해서는 수수료를 포함한 실질 평단가를 별도로 계산해야 합니다.
3. 포지션 사이징 없는 분할 매수
총 투자 가능 금액의 한도를 정하지 않고 분할 매수를 하면, 한 종목에 자산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위험이 생깁니다. 전체 포트폴리오 대비 종목당 비중을 10~20% 이내로 관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매몰비용 오류에 의한 무계획적 추가 매수
'이미 투자한 돈이 아까워서' 추가 매수하는 것은 합리적 판단이 아닙니다. 현재 가격에서 신규로 매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프로 트레이더 관점
포지션 사이징 원칙을 먼저 세우세요. 분할 매수에 들어가기 전, 해당 종목에 투입할 최대 총액을 정하고 그 안에서 3~5회로 나누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총 1,500만 원을 3회에 걸쳐 각 500만 원씩 투입하는 식으로 계획해야 감정적 추가 매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정기 분할 매수(DCA)는 ETF·인덱스 펀드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개별 종목은 기업 고유의 리스크가 있어 주가가 장기적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지만, 시장 전체를 추종하는 ETF는 경기 순환에 따라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스피200 ETF나 S&P500 ETF에 월정액 분할 매수를 하면 시장 타이밍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평단가만 보지 말고 총 투자금과 비중을 함께 관리하세요. 평단가가 낮아지더라도 총 투자금이 과도해지면 해당 종목의 하락이 전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이 커집니다. 분산 투자 원칙을 우선하세요.